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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새 시즌 맞이한 NBA 및 KBL 대상 농구토토 승5패 29회차 발매 개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열리는 미국 프로농구(NBA) 11경기 및 국내 프로농구(KBL) 3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승5패 29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6일(목)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하는 농구토토 승5패 29회차 게임은 28일(토) 오전 9시 2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NBA, 새크라멘토-골든워리어스, 댈러스-브루클린전 등 빅매치 다수 포함 이번 농구토토 승5패 29회차 대상경기 중 새크라멘토-골든스테이트(4경기)전은 가장 눈에 띄는 빅매치다. 양 팀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만나 7차전까지 혈전을 펼쳤던 추억이 있기 때문에 시즌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안방에서 경기를 펼치는 새크라멘토는 리빌딩의 핵심 디애런 팍스가 뛰어난 조력자인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함께 경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케빈 허더, 말릭 몽크, 해리슨 반즈 등이 외곽에서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반대로 골든스테이트에서는 슈퍼스타 가드 듀오에 눈길이 간다. 새롭게 둥지를 튼 크리스 폴이 골든스테이트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 드레이먼드 그린과 호흡을 맞추며, 뛰어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새크라멘토-골든스테이트전 이외에도 댈러스-브루클린(1경기)전도 선수 변화가 많은 팀들이기 때문에 농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댈러스에서 루카 돈치치와 듀오를 결성한 카이리 어빙은 친정팀인 브루클린을 만나고, 반대로 댈러스에서 브루클린으로 팀을 옮긴 스펜서 딘위디 역시 다시 한번 댈러스를 방문한다. 이외에 댈러스에서는 팀 하더웨이 주니어, 세스 커리, 마키프 모리스 등이 경기에 나설 예정이고, 브루클린에서는 지난 시즌 LA레이커스에서 강렬한 모습을 연출했던 로니워커4세와 벤 시몬스, 미칼 브릿지스 등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주DB-부산KCC, 한국가스-창원LG, KT소닉붐-안양정관장전 등 KBL 3경기도 농구토토 승5패 29회차 대상경기로 선정이번 농구토토 승5패 29회차에는 지난 주말 새 시즌을 개막한 KBL 3경기도 대상경기로 선정됐다.특히, 국내 농구팬들의 기대감이 높은 경기는 원주DB-부산KCC(5경기)전이다. 김주성 감독이 새롭게 사령탑이 된 원주DB(1승)는 허웅, 최준용, 라건아로 역대급 전력을 꾸린 부산KCC이지스(1승)와 치열한 한 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이어, 한국가스(1패)와 창원LG(2패)가 시즌 첫 승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치고, 수원KT(1승1패)는 안양정관장(1패)과 경기를 갖는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시즌 개막 후 열기를 더해가는 NBA와 KBL 경기들을 대상으로 농구토토 승5패 29회차가 발매를 개시한다”며, “동일한 게임방식으로 단 한 경기만 선택할 수 있어, 경기 예측의 부담이 적은 프로토 승부식의 농구승5패 게임과 더불어 매치, 스페셜 등 다양한 상품에 많은 스포츠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승5패 29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희웅 기자 2023.10.25 14:02
해외축구

현재까지 이월상금 약 23억원 쌓인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유럽 축구 개막전 대상 발매

축구토토 승무패, 지난 3개회차 1등 적중자 미발생으로 1등 누적 적중금은 현재 약 23억원…44회차 대상경기는 EPL 및 라리가 개막전 리버풀, 첼시, 토트넘,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등 강호 경기 대거 포함…10일 오전 8시부터 구매 가능‘약 23억 원의 이월상금이 쌓여 있는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가 이번 주 스포츠팬들을 찾아갑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게임 발매를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축구토토 승무패는 지난 43회차까지 3회 연속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적중금 약 23억원이 누적된 상태이며, 이번 44회차는 해외 축구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EPL과 라리가의 개막전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욱 많은 고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는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대 3개 회차까지 1등 적중 상금이 이월되며, 그 뒤 회차에서는 동일하게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도 더 이상의 이월은 이뤄지지 않는다.이번 44회차는 10일 오전 8시부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발매 마감은 12일 오후 8시 20분이다. EPL, 토트넘 및 아스널 경기 등 흥미로운 경기 대거 포함…개막전 ‘빅매치’ 첼시-리버풀전 승부 예측이 14경기 적중의 핵심이 될 것 EPL에서는 다시 한번 부활을 노리는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전력을 튼튼하게 보강한 아스널 등 축구팬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경기들이 포함됐으며, 1라운드에서 가장 빅매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첼시-리버풀(12경기)전까지 모두 이번 회차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먼저,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와 경기를 펼친다. 지난 해 부진했던 손흥민이 이번 시즌 다시 공격 본능을 발휘할지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 새롭게 EPL 무대에 입성한 중앙 수비수 김지수(19)가 개막전에 데뷔할 경우, 새로운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예정이다. 아스널은 노팅엄 포레스트와 만난다. 아스널이 데클란 라이스, 카이 하베르츠까지 영입하는 등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력을 충분히 보강했고, 지난 7일(월) 맨체스터시티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 커뮤니티실드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4-1) 끝에 승리해 분위기까지 좋기 때문에 개막전 승리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어, EPL 1라운드 경기들 중 가장 이목을 끌고 있는 경기이자, 14경기 적중의 핵심이 될 경기는 단연, 첼시-리버풀(12경기)전이다. 양팀 모두 지난 시즌에는 명성에 걸맞은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리버풀이 리그 5위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티켓 확보에 실패했고, 첼시는 중위권인 12위에 머물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도 양팀에게 불안요소가 있다. 첼시는 평소 공격력이 약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분데리스가 득점왕(16골∙공동 1위)으로 활약한 크리스토프 은쿤쿠를 영입했으나, 프리시즌 경기 후 무릎 부상으로 최대 4개월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다시 한번 전력에 차질이 생겼다. 리버풀도 고심이 크다. 조던 헨더슨과 파비뉴, 나비 케이타, 제임스 밀너,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등 베테랑들이 팀을 떠난 반면, 새로운 자원은 미드필더 알렉시스 맥알리스터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만 영입되었기 때문에 선수층이 매우 약해졌다. 양팀이 시즌 초반, 팀 분위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1라운드 경기라는 점에서 최선을 다하겠지만, 양팀이 지난 시즌 두 차례의 맞대결에서 모두 0-0 무승부를 기록한 전적이 있고, 모두 팀 전력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러운 승부 예측이 필요한 경기다. 라리가의 영원한 ‘강자’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경기 비롯해 지난 시즌 상위권 팀들의 경기 선정돼이번 회차 대상경기 중 라리가에서는 영원한 강자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 경기가 포함됐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르셀로나는 헤타페 원정 길에 오르고, 준우승을 기록한 레알마드리드는 개막전부터 빌바오와 한 판 승부를 펼친다. 더불어 지난 시즌 4위를 차지한 레알 소시에다드는 지로나와 만나고, 비야레알은 레알 베티스와 경기를 갖는다. 비야레알-베티스전은 지난 시즌 리그 5위와 6위를 차지한 팀들이기 때문에 개막전부터 치열한 접전 승부가 펼쳐질 것이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약 23억 원의 이월상금이 쌓인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게임에는 스포츠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유럽 축구 개막전 경기들이 대거 포함됐다”며, “새로운 시즌의 첫 경기이기 때문에 이변이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이 높은만큼, 14경기를 맞히기 위해서는 세밀한 분석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승윤 기자 2023.08.10 12:48
프로야구

KBO 전반기 최고 빅매치 ‘SSG-LG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발매

26일 오후 2시부터 2023 KBO SSG-LG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74회차 한경기구매 게임 발매선두 자리 놓고 치열한 주중 3연전 펼쳐질 예정…27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KBO 전반기 최고 빅매치, SSG-LG전을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이 발매됩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홈)-LG트윈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74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26일 오후 2시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며, 지난 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74회차 중 SSG-LG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48번(일반) ▲49번(핸디캡) ▲50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SSG와 LG의 주중 3연전이 시작된다. 0.5게임 차를 놓고 벌어지는 전반기 내 최고의 빅매치다. 선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접전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에 국내 야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오전 현재 SSG는 리그 선두(43승25패1무)에 올라있고, LG는 2위(43승26패2무)에 위치하고 있다. 양팀은 0.5게임 차를 보이고 있다. 3위 NC가 6.5게임 차인 점을 고려하면, 오는 7월 13일에 종료되는 이번 시즌 전반기는 SSS와 LG의 2강 체제라고 봐도 무방하다. 양팀은 최근 10경기에서 동일하게 7승3패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양팀의 맞대결에서는 4승2패로 LG가 우세함을 보이고 있고, 그 중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3경기에서도 LG가 2승1패로 근소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LG는 5월 기록이 좋았다. 5월 한 달 간 팀승률 1위(16승6패1무)를 기록했지만, 6월에는 5위(12승9패1무)로 주춤했다. 박동원 역시 이 흐름과 궤를 같이 했다. 박동원은 지난 5월에 홈런 9개를 작성했지만, 6월에는 1개로 부진해 총 14홈런으로 최정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다.지난 5월 타율 0.148으로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린 베테랑 김현수는 최근 다시 감을 찾은 모양새다. 6월에는 0.333의 타율과 함께 20타점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SSG에서는 단연, 최정의 타격감이 눈에 띈다. 6월 한 달간 21경기에서 홈런 11개를 선보인 최정은 개인 홈런 순위에서도 19개로 선두에 올라있다. 동료 최주환도 이 부분에서 공동 3위(13개)를 기록 중이다. 이어 외국인 선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타율 성적도 주목할 만하다. 현재 에레디아는 0.342의 타율을 선보이고 있고, 타자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순위에서도 3.54로 리그 선두 자리에 올라있다. 따라서 이번 맞대결에서는 공격적인 SSG 타선과 이를 제압하려는 LG 투수진의 싸움이 될 것으로 압축된다. 다만, 양팀 모두 좋은 전력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동기부여까지 충분히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선발 투수와 부상 등을 고려한 세밀한 전력분석이 요구되는 경기다. 한편, 이번 프로토 승부식 74회차 중 SSG-LG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27일 오후 6시 20분에 마감되며, 자세한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차승윤 기자 2023.06.26 14:28
NBA

‘커리 VS 르브론’ 빅매치, NBA PO 2R 5차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발매

프로토 승부식 54회차, NBA 서부 PO 2R 골든스테이트(홈)-LA레이커스(원정) 5차전한경기구매 게임 발매11일 오전 10시 50분까지 참여 가능…자세한 분석 내용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 참고‘이번 주 스테픈 커리와 르브론 제임스가 격돌하는 NBA 플레이오프 빅매치 경기를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이 발매됩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1일(목) 오전 11시에 체이스센터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2라운드(준결승) 5차전인 골든스테이트(홈)-LA레이커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54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발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며, 지난 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54회차 중 골든스테이트(홈)-LA레이커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88번(일반) ▲89번(핸디캡) ▲90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11일 오전 10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오는 11일 팀 하드 캐리 중인 스테픈 커리와 르브론-데이비스 듀오 격돌 예정…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및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스테픈 커리가 뛰고 있는 골든스테이트와 르브론 제임스가 속해 있는 LA레이커스가 서부 플레이오프 2라운드 5차전 경기에서 다시 한번 격돌한다. 이번 라운드를 통과하는 팀은 차후 덴버-피닉스전 승자와 서부 결승에서 만나게 된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레이커스와의 4차례 맞대결에서 1승3패의 열세를 보였다. 이는 플레이오프에서도 데칼코마니처럼 반복됐다. 골든스테이트는 10일 현재 레이커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까지의 성적에서도 1승3패라는 동일한 성적표를 받았다. 7전4승제로 치러지는 NBA 플레이오프의 특성상, 골든스테이트에게는 다음 라운드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셈이다. 반대로 레이커스는 단, 한 경기만 승리해도 서부 결승에 진출하기 때문에 남은 경기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다. 지난 9일(한국시간) 펼쳐진 양팀의 4차전 경기에서 스테픈 커리가 31점10리바운드14어시스트로 ‘트리블더블’을 달성하며, 경기 막바지까지 혼자 분전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3경기에서도 커리가 시리즈 내내 뛰어난 활약을 펼쳐왔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의 테크니컬 파울로 인한 팀 분위기 침체, 클레이 탐슨의 슈팅 기복, 조던 풀의 부진 등 여러 문제들로 인해 매 경기 힘든 싸움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 대결의 핵심은 앤서니 데이비스와 르브론 제임스가 버티고 있는 레이커스의 높이를 골든스테이트가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지 여부다. 먼저, 골든스테이트는 적재적소에 패스를 뿌려주는 ‘링커’의 역할을 하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살아나야 한다. 그린이 인사이드에서 자유로운 플레이를 펼쳐야 커리, 탐슨의 ‘스플래시 듀오’의 움직임과 함께 3점을 위주로 하는 막강한 공격력이 모두 살아날 수 있다.반대로 레이커스는 플레이오프가 길어질수록 지쳐가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의 체력과 함께 경기마다 들쭉날쭉한 앤서니 데이비스의 경기력이 시리즈를 좌우할 가장 큰 위험요소다. 디안젤로 러셀, 오스틴 리브스와 함께 벤치 자원인 데니스 슈뢰더, 로니 워커 4세 등까지 고른 활약을 펼쳐야, 이번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할 가능성이 크다. 시즌 중 안방 41경기에서 33승8패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던 골든스테이트다. 다만, 플레이오프에서는 그 강점이 빛을 잃었다. 1라운드 새크라멘토, 2라운드 LA레이커스를 상대로 3승2패의 무난한 성적을 기록했을 뿐이다. 반대로 레이커스는 크립토닷컴아레나에서 치른 플레이오프 6경기를 전부 승리로 장식했다.따라서 무난한 승부를 예측하는 토토팬들이라면, 안방의 강점이 사라진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레이커스가 1승을 추가해 결승에 진출하는 것을 예상해볼 수 있겠지만, 이번 경기에서 ‘배수의 진’을 치고 경기를 펼쳐야 하는 스테픈 커리의 안방 활약상을 예상하는 농구팬들이라면, 골든스테이트의 기사회생에도 베팅을 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세밀한 전력분석이 요구되는 경기다.한편, 프로토 승부식 54회차 골든스테이트(홈)-LA레이커스(홈)전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차승윤 기자 2023.05.10 21:48
해외축구

스포츠토토코리아, 라리가 빅매치‘엘클라시코’ 대상 경기 선정 축구토토 승무패 17회차 발매 개시

해외 축구 14경기 대상 승무패 결과 맞히기…EPL 및 라리가 경기 다수 포함17일 오전 8시부터 18일 오후 9시 50분까지 구매 가능‘라리가 빅매치 엘클라시코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17회차가 이번 주말 해외축구팬들을 찾아갑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17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7회차는 3월 17일 오전 8시부터 18일 오후 9시 50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엘클라시코’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 앞둬…직전 맞대결은 자책골로 바르셀로나 승리이번 회차에서는 이강인 선수가 뛰고 있는 마요르카를 비롯해 AT마드리드, 발렌시아, 베티스, 라요 등 많은 라리가 팀들의 경기가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그 중 해외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는 경기는 단연,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맞대결인 엘클라시코다. 두 팀은 지난 3일에는 2022-23시즌 코파델레이(국왕컵) 1차전에서 만났고, 오는 20일(월)에는 라리가, 다음 달 6일에는 코파델레이 2차전의 일정으로 3연전을 펼친다. 지난 코파델레이 1차전에서는 레알마드리드의 안방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렸지만, 자책골로 인해 바르셀로나의 1-0 승리로 끝이 났다. 지난 경기에서는 레반도프스키, 우스만 뎀벨레, 페드리까지 핵심 자원이 대거 빠진 바르셀로나가 수비에 무게를 두며, 레알마드리드의 공세를 잘 버텨냈다. 최근 7경기 성적에서도 바르셀로나는 6승1패를 기록하며, 4승2무1패의 성적표를 받은 레알마드리드보다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는 안방에서 펼친 12경기에서 10승2무를 기록해 아직 패한 적이 없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 따라서 이번 경기 역시 치열한 경기 양상이 다시 한번 거듭되겠지만, 안방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바르셀로나가 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근소한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EPL, 인기팀들의 경기도 이번 회차 대상경기에 포함돼…손흥민의 토트넘은 사우샘프턴 원정 떠나이번 회차에서는 라리가 이외에도 레스터, 울버햄프턴, 첼시, 에버턴, 아스널 등 EPL 유명 팀들의 경기도 대상 경기로 지정됐다. 이 중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토트넘은 사우샘프턴 원정을 떠난다. 현재 승점 48점(15승3무9패)으로 4위에 위치하고 있는 토트넘은 승점 22점으로 최하위인 20위(6승4무17패)에 머물고 있는 사우샘프턴과 격차가 매우 크다.다행스러운 점은 지난 11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해 팀 분위기가 좋고, 이번 시즌 사우샘프턴과의 첫 맞대결에서도 4-1로 승리한 바가 있기 때문에 손흥민, 케인, 히샬리송 등 공격진들이 힘을 내준다면, 이번 맞대결에서도 다득점으로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7회차 게임에는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엘클라시코전이 포함돼 참여 시 관전의 재미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많은 해외 축구팬들이 이번 승무패 게임에 참여해 적중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7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차승윤 기자 2023.03.16 19:46
프로농구

KBL 주중 빅매치, 서울SK-수원KT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28회차 발매

프로토 승부식 28회차, KBL 서울SK(홈)-수원KT(원정)전 한경기구매 게임 발매8일 오후 6시 50분까지 참여 가능…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참고‘국내 농구팬들을 위해 KBL 주중 빅매치를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이 발매됩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8일 오후 7시에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KBL 서울SK(홈)-수원KT(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28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발매한다고 8일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며, 지난 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28회차 중 서울SK(홈)-수원KT(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106번(일반) ▲107번(핸디캡) ▲108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8일(수) 오후 6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8일(수) 현재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기 공지된 배당률은 일반 게임을 기준으로 서울SK 승리예상(1.36), 수원KT 승리예상(2.49)이며,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각각 53.3%와 46.3%다. 승리 확률에서 근소하게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처럼, 일반적인 전력 비교에서는 서울SK의 승리에 손을 들어줄 만하다. 리그 공동 3위(27승18패)에 올라있는 서울SK가 7위(19승26패)의 수원KT보다 리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고, 최근 10경기 성적 비교에서도 서울SK(7승3패)가 수원KT(4승6패)보다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총 5차례 만난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도 서울SK는 3승2패를 기록해 근소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경기가 SK의 안방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치러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서울SK가 경기를 이끌 가능성이 높다. 다만, 조금 더 높은 배당률을 노리는 토토팬들이라면, 조금은 열세 놓인 수원KT의 승리를 지지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이번 시즌 수원KT는 든든한 골밑 자원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늘 공격에서 제 몫을 해내지 못하면서 패배한 경기가 많았다. 이번 경기 역시 같은 어려움이 계속되겠지만, 에이스 최준용과 함께 식스맨 최성원이 경기에 나서지 못해 SK전력이 약해졌다는 점은 KT에게 한 가지 희소식이다. 더불어 이번 시즌 5번의 맞대결 중 3경기에서 10점 차 이내의 박빙 승부가 펼쳐지는 등 SK전에서 치열한 승부를 거듭해 온 KT이기 때문에 조금의 위험부담을 안고 KT의 승리에 기대를 걸어보는 전략도 고려해 볼 수 있는 경기다. 8일 펼쳐지는 서울SK-수원KT전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스토토 게임은 프로토 승부식 28회차 이외에도 1+2쿼터 및 최종점수대(연장포함)를 맞혀야 하는 농구토토 매치 35회차로도 게임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28회차 서울SK(홈)-수원KT(홈)전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차승윤 기자 2023.03.08 18:07
해외축구

월드컵 기간에도 청소년들은 모든 스포츠 베팅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월드컵 기간에도 청소년들은 모든 스포츠 베팅을 절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기간을 맞아 청소년들의 스포츠 베팅 및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이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다만, 이를 모방한 유사 사이트의 발매 행위와 같은 스포츠도박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된다. 이와 더불어 합법과 불법을 막론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청소년은 이를 모두 이용할 수 없다. 이는 월드컵 기간에도 마찬가지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을 판매하거나 환급금을 내주어서는 안 된다는 구매 제한을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있다. 또한,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 점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와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월 수능이 끝난 후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하면서 청소년들의 시선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문제는 축구 빅매치들이 연이어 펼쳐지는 월드컵의 열기가 크게 달아오르면서,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를 통한 피해도 동시에 늘고 있다는 점이다. 월드컵 특수를 노려,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은 SNS 및 웹사이트 배너 광고 등으로 청소년들을 유혹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에는 국가가 허용한 스포츠 베팅이라는 점을 내세우는 등 실제와는 거리가 먼 허위 광고들도 많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를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수능이 끝나고, 월드컵이 개막하면서 청소년들이 경계심없이 불법스포츠도박을 경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에 경각심을 가지고,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불법스포츠도박 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서 기자 2022.12.15 05:09
스포츠일반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 발매 개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는 4월 7일 오전 8시부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9일 오후 8시 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맨시티, 리버풀, 첼시, 토트넘, 맨유 등 EPL 강호 대상경기 대거 포함… 맨시티-리버풀전 결과에 해외 축구팬 시선 집중 먼저, EPL에서는 에버턴-맨체스터유나이티드(1경기)전을 시작으로 사우샘프턴-첼시(3경기), 애스턴-토트넘(6경기) 등 강호들의 경기가 대거 포함됐다. 그 중 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시티와 리버풀의 맞대결은 해외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빅매치다. 맨시티는 현재 리그 선두다. 다만, 2021~22시즌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맨시티(승점 73점)와 리버풀(승점 72점)이 1점 차의 승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첼시가 승점 59점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맞대결이 리그 우승 트로피의 향방을 가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펩 과르디올라가 이끄는 맨시티와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은 최근 EPL에서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는 팀들인 만큼,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2-2 무승부를 기록한 양팀은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도 나란히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기세가 동일하게 좋다. 맨시티는 지난 6일(한국시간) AT마드리드전에서 1-0 승리를 거뒀고, 리버풀 또한 같은 날 벤피카를 상대로 3-1로 웃었다. 양팀이 모두 최근 분위기가 좋은 가운데, 대등한 전력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면밀한 전력 분석에 따른 조심스러운 승부 예측이 요구되는 경기다. 라리가, 6경기 대상경기로 지정…AT마드리드, 베티스 등 리그 상위권 팀들 대상경기 포함 라리가에서는 9일 오후 11시15분에 비지트마요르카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마요르카-AT마드리드전을 비롯해 카디스-베티스(2경기), 비야레알-빌바오(7경기), 오사수나-알라베스(8경기), 에스파뇰-셀타비고(12경기), 엘체-소시에다드(14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이 중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는 리그 7위 비야레알(승점 45점)과 8위 빌바오(승점 44점)간의 경기다. 이번 경기 결과로 양팀의 순위가 바뀔 여지가 있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양팀 모두에게 충분한 상황이다. 이번 시즌 두 팀의 첫 맞대결에서는 안방 경기를 치른 빌바오가 2-1로 승점 3점을 챙겼다. 단, 최근 리그 성적에서는 양팀의 희비가 갈린다. 리그 2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비야레알과 반대로 빌바오는 지난 3일 엘체전에서 알렉스 베렝게르와 아시에르 비얄리브레의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해 분위기 반전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시즌 막바지 순위 경쟁이 치열한 해외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승무패 게임이 축구팬들을 찾아간다”며 “이번 회차에는 EPL 강팀들의 경기가 다수 준비된 만큼, 많은 스포츠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서 기자 2022.04.07 15:48
스포츠일반

NBA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N, 주말 3개 회차 연속 발매

2020-21시즌 미국프로농구(NBA)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N 주말 연속 발매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개 회차 이어져…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 참조할 것 ‘농구토토 스페셜N이 이번 주말 스포츠팬들을 찾아갑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주말에 벌어지는 2020-21시즌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N 3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NBA는 본격적인 12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먼저, 동부에서는 브루클린 네츠가 선두에 올랐지만, 시카고, 마이애미, 워싱턴 등 여러 팀들이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반대로 서부에서는 크리스 폴이 이끄는 피닉스가 17연승의 놀라운 성적을 보이며 서부 1위 자리에 올랐고, 스테픈 커리의 골든스테이트도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서부 2위에 위치해 있다. 이처럼 동부팀들보다 서부팀들이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NBA는 크리스마스 등 연말 빅매치를 앞두고, 더욱 치열한 순위 싸움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주 가장 먼저 진행되는 134회차는 3일 오전 9시30분에 스코샤뱅크아레나에서 열리는 토론토-밀워키(1경기)전을 시작으로 멤피스-오클라호마(2경기), 포틀랜드-샌안토니오(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1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전 9시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후 농구토토 스페셜은N은 5일 오전 9시20분에 마감되는 136회차까지 이번 주말 3개 회차의 발매를 진행하며,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1.12.03 15:51
스포츠일반

축구토토 승무패 53회차 발매 개시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1 4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53회차 게임을 발매한다. 이번 회차는 27일 오전 8시부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7일 오후 9시 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EPL에서는 아스널-뉴캐슬(1경기)를 시작으로 리버풀-사우샘프턴(3경기), 번리-토트넘(11경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웨스트햄 유나이티드(13경기) 등 강호들의 경기가 대거 포함됐다. 그 중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맞대결은 해외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빅매치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현재 9승 2무 1패(승점 29점)로 리그 선두다. 최근 6경기째 무패 행진 중이다. 첼시는 지난 24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유벤투스전에서도 4-0의 대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같은 날 비야레알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제이든 산초의 골에 힙입어 2-0으로 이겼다. 맨유도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안착했다. 맨유는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올레 군나르 솔셰르 감독의 뒤를 이어 마이클 캐릭이 감독 대행을 맡았지만, 여전히 분위기는 뒤숭숭하다. 맨시티와 왓포드에 패해 2연패 중이다. 맨유는 최근 7경기에서도 1승1무5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 홈팀 첼시는 직전 경기에서 첼시의 핵심 선수인 은골로 캉테와 벤 칠웰이 부상을 당했다. 올 시즌 두 차례 만난 양 팀의 맞대결이 모두 0-0 무승부로 끝났다. 양 팀의 면밀한 전력 분석이 요구되는 경기다. K리그1에서는 28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대구FC-전북 현대(6경기)를 비롯해 수원 삼성-울산 현대(7경기), 인천-포항(8경기), FC서울-강원FC(9경기)전이 대상경기에 지정됐다. 이 중 국내 축구팬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경기는 현재 리그 공동 선두에 올라있는 전북(승점 70점)과 3위 대구(승점 55점)의 경기다. 대구는 이번 경기의 승패와 상관없이 순위에 영향을 받지 않지만, 전북은 현재 울산과 동일한 승점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정규 시즌 우승의 향방이 바뀔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양팀의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전북이 대구를 상대로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 대구가 전남 드래곤즈와 FA컵 결승 1차전 승리 직후 안방에서 경기가 치러지는 만큼 선수단의 분위기와 전력을 고려한 승부 예측이 필요하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매주 열기를 더하고 있는 국내∙외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승무패 게임이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회차에는 EPL 강팀들의 경기가 다수 준비된 만큼 많은 스포츠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53회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주영 기자 2021.11.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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